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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던 가수 정준영이 다시 시청자 앞에 선다.
정준영은 15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6일 '1박 2일' 녹화에 참여했고, 촬영분은 이날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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