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희준 위한 총각파티 "1세대 아이돌 다 모이나요?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1세대 아이돌의 총각파티가 드디어 열린다.
13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예비신랑 문희준을 위한 총각파티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녹화 당일 토니안은 오늘 방송에서 자신의 집에 문희준을 초대하고 데니안, 천명훈 등 동갑내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는 후문.
하지만 정작 파티의 주인공인 문희준은 오자마자 “이 집은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며 토니안의 방 청소를 시작했고, 뒤이어 도착한 데니안, 천명훈도 역시 오자마자 양팔을 걷고 청소에 합류해 집주인을 당황시켰다고 전해졌다.
이 모습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문희준을 정말 다시 봤다, 저런 친구가 있어야 한다”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