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깜짝 출연…‘명품 존재감’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하재숙이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깜짝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재숙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스타작가 조작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사진 속 하재숙은 캐릭터에 맞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작은 손 하트를 만들고 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양 손으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KBS2 ‘뷰티풀 마인드’, ‘공항가는 길’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하재숙의 활약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