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혼성그룹 왈와리가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선보인다.
왈와리는 신곡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3인조 혼성그룹으로 13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 |
‘하쿠나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라는 뜻으로 에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을 통해 친숙한 단어로 다가왔다. 코요태, 샵, 타이푼, 거북이 등 혼성그룹과의 수많은 호흡으로 다수의 곡을 히트시킨 이용민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다시 한번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왈와리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더원과 함께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 발굴해 낸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탄생된 그룹으로 코요태를 이어 국민 혼성그룹으로 거늡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바다 “S.E.S 재결합 위해 미뤄둔 이야기…3월 결혼” 소감
[오늘의 포토] 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미소가 닮은 잉꼬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