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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웹툰 원작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은 웹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멀리
서강준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남모를 아픔을 지닌 대학교 3학년생인 주인공 여준 역을 제안 받았다.
방영 시기,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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