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현우가 tvN 새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13일 “이현우가 강한결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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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강한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돼 설레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즐겁다.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한다. 드라마 ‘결혼계약’, ‘오만과 편견’,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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