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솔로 데뷔 전 몸풀기에 나선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측은 13일 “수지의 솔로 데뷔곡 ‘행복한 척’의 라이브를 음원 공식 발매 30분 전인 16일 오후 11시30분부터 라이브 원을 통해 최초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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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원은 신곡 공개 30분 전 가장 먼저 신곡 라이브를 중계하는 콘텐츠다. 수지는 17일 0시 발표될 신곡을 직접 부를 계획이다.
이 생중계는 멜론, 멜론 아지톡, 다음, 카카오TV에서 약 30분간 진행된다. 특히 수지와 팬들이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오랫동안 솔로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수지는 이날 라이브 원에서 ‘행복한 척’은 물론 이번 앨범 제작 스토리 등을 팬들에 들려준다.
수지의 라이브 원 풀영상은 25일부터 멜론TV와 원더케이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수지의 미니앨범 ‘예스? 노?’에는 박진영, 지소울,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피톤프로젝트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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