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산다라박 출연…역대급 ‘할리퀸 메이크업’ 도전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산다라박이 On Style ‘립스틱 프린스’에 프린세스로 출연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에는 산다라박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데뷔 이후 8년만에 이렇게 남자들만 있는 방송은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프린스들 역시 산다라박의 등장에 밤샘 녹화까지 자청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최근 화제를 모은 ‘할리퀸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강한 메이크업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는 것.

프린스들은 디테일 보다 과감한 터치가 중요하단 말에 이전과 달리 자신감을 보이지만 막상 메이크업에 들어가자 역시나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프린스 피오는 연습생 시절부터 이상형이라는 산다라박에게 메이크업을 하며 무한 팬심을 드러낼 계획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