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가 예고편을 공개함과 더불어 사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11일 온라인에 최초 공개된 ‘보이스’ 예고편은 저절로 숨 죽이게 만드는 스릴감으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 |
특히 무진혁(장혁 분), 강권주(이하나 분)의 눈빛 연기가 시청자를 제대로 압도하고 있는 것. 아내를 잃은 무진혁의 슬픔과 애잔함, 범인을 향한 분노, 소리에 집중해 범죄의 단서를 찾는 강권주의 비장함 등이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예고편 속 ‘범죄 골든 타임 3분, 생사의 갈림길에 선 피해자를 구하라’라는 말처럼 범죄가 발생한 후 골든타임을 사수해 범죄 해결률을 높이려는 112 신고센터의 활약이 그려질 전망.
이뿐만 아니라 ‘보이스’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3일 배우들과 팬들이 함께 작품을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사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날 시사회에는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가 참석해 팬들과 함께 ‘1회 스페셜 편집본’을 감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보이스’가 소리로 범죄의 단서를 추적하는 만큼 보다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SOUND X관에서 시사가 진행돼 작품의 재미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추후 온라인에 ‘사전 시사회’ 스케치 영상을 공개해 시사회에 참석 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계획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한밤' 홍상수, 신작 촬영서 김민희 포착…네 번째 손가락 반지 의미는?
[오늘의 포토] 유해진-현빈 '믿고 보는 두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