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누드모델 후유증으로 근육통을 호소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
이날 김숙은 고통을 호소하는 윤정수의 몸에 파스를 붙여줬고 "살이 뽀얗다"라며 그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해 폭소케했다.
이에 윤정수는 결국 "2017년 트렌드는 음흉이냐"며 버럭했고 김숙은 "살이 뽀얘서 만져봤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은 새해 맞이 윤정수 집 인테리어 변신에 나서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