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남편 박성엽 변호사에게 문자로 답변 코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윤선 장관과 남편 박성엽 변호사의 러브스토리는 과거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TV프로그램에 따르면 조윤선 장관은 남편과 서울대 동문이다. 조윤선 장관과 남편은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으며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두 사람은 국내 유명 로펌인 김앤장에서 근무할 때 스타 부부 변호사로 이름을 떨치며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조윤선 장관이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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