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가 마지막회를 남기고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낭만닥터’는 26.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26.0%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 |
지난 10일 방송에는 과거 김사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진실을 밝히지 않고 거대병원을 떠난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낭만닥터’는 오는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과연 김사부가 과거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해피엔딩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0%를, KBS2 ‘화랑’은 7.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조윤선·우병우 불출석…남궁곤·정동춘 참석
[오늘의 포토] 지창욱 '거침없는 잇몸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