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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1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박경 첫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 더블 타이틀 제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경의 이번 앨범의 더블타이틀 곡은 '너 앞에서 나는' '잔상'이다. 박경은 앞서 타이틀 곡에 대한 키워드를 공개하며 연애 3부작을 암시한 바 있다.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으로 한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연애를 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잔상'은 누군가를 향한 기억, 이미 지나간 이야기에 대한 추억으로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았다.
박경은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발매되고, 17일 오후 11시부터 'Mnet Present'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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