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혜수는 2015년 방영했던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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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는 TOP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미모와 노래 실력까지 겸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는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 쉬고 싶어서 자꾸 나갈까봐 친구에게 부탁해서 묶고 화장실 갈 때만 잠깐 풀고 다녀왔다”며 승부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CEO(연우진)가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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