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 비하인드가 화제다.
9일 방송된 ‘명단공개‘에서는 김주혁-이유영이 ’연예계 최강 ‘나이 파괴’ 스타 커플들‘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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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 해 단번에 충무로에 주목받았다. 그는 ‘봄’에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간신’에서도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홍상수감독의 2015년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커플 연기를 하면서 호감을 쌓았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쓰지 않고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데이트를 즐기며 어느 연인들처럼 시간을 보내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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