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재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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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조승연 작가는 한국인으로 2017년에 바라는 것에 대해 소신있게 말했다.
그는 “한국인으로서 원하는 뉴스는 다 똑같을 것 같다”라며 “여러가지 일이 많은데 평화로운 절차에 의해 하나씩 나쁜 사람은 처벌을 받고 좋은 사람은 걸러내서 다음 대선을 질서있게 치르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작가는 최근 국제 정세에 대해 “이제 더이상 좌나 우가 중요한 시대가 아니다. 오픈이냐, 클로즈냐로 나뉘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 미국의 예를 들면서 "트럼프는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클로즈를 선택한 경우"라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갓승연!!!!티비에저런교양.유식함을겸비한사람들이많아졌으면(gree****)”,“어제 진짜 재밌게 봤음!말도 이해가 쏙쏙 잘하시고!!(kims****)”,“가벼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똑똑하신거 같아요. 멋지십니다(sunf****)”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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