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가나 대표 아니타가 정유라 사태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나 대표 아니타와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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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나 일일 대표로 출연한 아니타는 “지금 이화여대에서 교육 공학 석사 과정을 전공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비정상회담’MC는 “학교가 참 시끄러울텐데”라고 말하자 아니타는 “이번에 이화 정신이 심하게 다쳤다”며 “그래도 요즘은 문제가 조금 해결돼서 민주주의가 이겼다는 걸 배웠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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