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로 논란이 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촬영으로 다시 뭉친 것으로 포착됐다.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시내에서 극비리에 영화촬영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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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정확한 제목이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다시 작업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니들이 멘탈갑이다....!얼굴에 철판깔고사나...!(naru****)”,“불륜아니고 우정이라면서요? 얼마나 대~단한 우정이시길래(lliz****)”, “묻고싶네~불륜으로 사니까 행복 하십니까?(jmpa****)”,“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hej2****)”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불륜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홍 감독은 현재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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