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로고송을 직접 부르게 된 이유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라디오 스타’ 로고송을 직접 부른 이유를 밝혔다.

박중훈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Happy FM(FM 106.1MHz)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 간담회에서 라디오스타 로고송에 대해 설명했다.

박중훈은 진행자 아나운서 강서은이 로고송에 대해 묻자 “라디오 제작진에서 먼저 제의했다. 제목과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치의 기타연주가 함께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박중훈의 라디오’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5분에 만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