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충언 PD가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방향성을 언급했다.
이충언 PD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인맥 섭외는 지양하고 의미 있는 분들을 모셔서 진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 코너 중에는 전유성이 금요일마다 나오는 코너가 있다. 80년대 때 이야기를 많이 해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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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박중훈이 이끄는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6시 5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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