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빅뱅 지드래곤(GD)과의 인연을 전했다.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진행자들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병재의 어록을 소개하며 “이런 멘트는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아이콘이 되려고 일부러 하는 거다. 사명감이나 대단한 의식을 갖고 있기 보다는 그냥 내가 관심병이다”고 농담 섞인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병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난 뒤 소속사 식구들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GD와는 아삼륙”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화번호는 있냐”는 진행자들의
진행자들은 유병재에게 GD와의 전화연결을 요구했고, 유병재는 “안 그래도 죽기 전에 지용이 카드를 쓰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유병재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