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3대천왕 캡처 |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출연해 '전주 대표 맛5'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은 "다이어트 할 때 하루에 닭가슴살 2팩으로 1년간 버틴 적 있다"며 닭에 관련된 일화를 밝혀 시청자들
이어 진은 "대학 동기인 배우 이원근과 고기 12인분에 밥 7공기, 냉면 2그릇까지 먹은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제이홉은 "우족이 쫄깃쫄깃해 젤리를 먹는 것 같다"며 “우족탕 덕분에 2017년 새해부터 제대로 몸보신을 한다”며 전라도 사투리랩과 파워풀한 댄스로 화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