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트렌더스 캡처 |
지난 밤 7일 첫 방송된 tvN '트렌더스'에서는 타일러, 한혜진, 조우종, 김난도가 출연해 키워드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You Only Live Once(한번뿐인 인생)'를 의미하는 '욜로(Yolo)'를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어 '욜로(Yolo)' 라이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을 소개했다.
첫 예시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직장인을 소개했다. 지난 5년 동안 스카이다이빙 횟수만 무려 700회를 했다는 정용상 씨는 월 150 정도를 받고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이를 즐기기 위해 생산관리직으로 이직을 한 상황이였다. 이어 그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고 쑥스럽게 말하며 소신있는 삶을 즐기고
또 다른 사례로는 버스를 개조해 여행을 다니는 가족으로 집의 소유를 포기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며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미소를 지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 이날 조우종의 '1코노미'와 한혜진의 '바이바이 센세이션'을 제치고 결국 타일러가 선정한 '욜로(Yolo)'가 트렌드 중의 트렌드로 선정돼 관심이 주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