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염장 로맨스를 예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12회분에서 공유와 김고은은 비좁은 즉석 사진 부스 안에서 달달달콤한 애정공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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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김고은이 즉석 사진 부스에서 밀착해서 앉은 채로 서로를 바라보며 ‘꿀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터. 이내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스마일 포즈’를 취했고, 김고은은 기습적으로 공유에게 ‘쪽’소리 나는 행복한 ‘뽀뽀’를 건넸다. 판타스틱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닮은꼴 스마일’과 함께 전해질 ‘도깨비 내외’의 운명 로맨스가 어떻게 담겨질 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공유와 김고은은 자신들이 처해진 비극적인 운명에 맞선, 더욱 애틋하고 절절한 ‘도깨비 내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얻어낸 ‘도깨비 내외’ 공유와 김고은의 밀도 높은 ‘심쿵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지 12회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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