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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서프라이즈 쪽뽀뽀'로 핑크빛 설렘 폭격을 예고했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측은 7일 방송에 앞서 공유와 김고은이 비좁은 즉석 사진 부스 안에서 달달달콤한 애정공세를 펼쳐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즉석 사진 부스에서 밀착해서 앉은 채로 서로를 바라보며 '꿀눈빛'을 드리우고 있다. 이들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스마일 포즈'를 취했고, 김고은은 기습적으로 공유에게 '쪽'소리 나는 행복한 '뽀뽀'를 건넸다.
판타스틱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닮은꼴 스마일'과 함께 전해질 '도깨비 내외'의 운명 로맨스가 어떻게 담겨질 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공유의 다양한 애드리브와 표정을 본 김고은은 웃음을 그치질 못했고 이로 인해 NG가 발생했다. 카메라 앵글을 바꿔가며 여러 번 이어지는 재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웃음 포인트까지 딱딱 맞는 '환상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공유와 김고은은 자신들이 처해진 비극적인 운명에 맞선, 더욱 애틋하고 절절한 '도깨비 내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죽을 고비를 넘
한편 '도깨비'는 지난 6일 11회 방송분에서 1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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