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명박근혜정부의 해직언론인 양산 비화를 담은 ‘7년-그들이 없는 언론’(감독 김진혁, 이하 ‘7년’)이 스토리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에 따르면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스토리펀딩에는 총 3183명의 시민이 후원에 참여하였고, 총 87,480,431원을 모금해 개봉에 힘을 실었다. 특히 지난 3일에 가수 이승환 페이스북을 통해 신화 김동완이 스토리펀딩에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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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진혁 감독은 “해직언론인 분들을 잊지 않고 보내 주신 성원 감사하다. 머지않아 복직이 되는 여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함께 의기투합한 다큐멘터리이다. 오는 1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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