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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댄싱9 시즌2' 우승자인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가수 이문세가 활동 중인 케이문에프엔디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6일 "김설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김설진은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한 감각과 열정이 뛰어나고, 대중과 호흡하고자 노력한다. 차세대 문화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의 다양한 시도와 도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설진은 유연성과 독창적인 무대 해석력으로 해외 언론에서 '동양의 찰리 채플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댄서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와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하고, 2008년 현대무용으로 유명한 벨기에 피핑톰(PEEPING TOM) 무용단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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