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우주소녀 유연정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에 애정을 표현했다.
유연정은 5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이오아이 활동은 인생에 한번뿐이지 않으냐. 마무리 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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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오아이 활동 마무리 단계다. 우주소녀와 함께 아직까진 이중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년간 열심히 해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며 “두 가지 팀을 병행하면서 무대 경험 등이 정말 많이 늘었다.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유연정은 Mnet ‘프로듀서 101’서 톱11으로 뽑혀 아이오아이로 활동해왔다. 또한 지난해 8월 우주소녀에 새 얼굴로 합류해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유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4일 신곡 ‘너에게 닿기를’을 발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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