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3)이 오는 6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여자친구가 출연한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임창정 여자친구는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속 사진에서 임창정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영상 속 임창정 연인은 턱을 괴고 임창정에 기대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정면을 바라보고 미소짓는 등 짧은 순간 뮤직비디오에 미모를 드러냈다.
또 임창정은 정규 13집 발매 쇼케이스 당시 ‘순심이’라는 곡과 관련 “여자친구가 있으면 순심이라 부르고 싶다”고 밝혔고, 이후 방송 활동을 통해 ‘순심이’를 수 차례 언급해왔다.
5일 소속사 NH EMG 측은 “임창정이 오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25)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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