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악성 루머와 댓글에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5일 "온라인을 통해 생산 및 유포,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트와이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악성루머, 허위 사실 및 인신 공격성 발언, 성희롱 수위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확대 재생산등 트와이스 및 각 멤버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통해 트와이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확인해왔고, 이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면서 "악성 게시글의 수위와 양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보호하고, 심리적인 건강과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다"고 알렸다.
JYP 측은 "관련 법무 법인과 과거 게시글등을 토대로 법적 조치 대
지난해 10월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발표한 뒤 온라인 게시판에는 트와이스와 관련한 사생활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됐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