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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소리 없이 해온 기부 활동도 조명되고 있다.
4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첸은 지난해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청년들을 돕는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년, 창업을 만나다'라는 사업을 시헝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했고 해당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첸의 도움 아래 이행되고 있다.
첸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고향인 시흥을 위
그의 기부 활동은 소속사도 모르게 진행돼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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