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연기, 계속 점점 더 잘 하고 싶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송윤아가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최근 여성중앙과 인터뷰에서 "연기를 더 잘 하고 싶고, 계속 점점 더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tvN 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송윤아는 극중 최유진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20여년 간 배우로 살아온 삶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송윤아는 "이번 작품이 좀 다른 의미로 다가온 건 최유진이라는 인물에 대해 주변에서 유독 많은 인사를 들었다"며 "그 인물이 보는 분들의 마음 속에 꽤 남는 인물이었구나, 내가 그래도 못하지 않았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또 송윤아는 "연기에 대해서는 욕심을 갖고 싶다"며 "솔직히 더 잘하고 싶고, 계속 점점 더 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