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영석 PD가 규현과 송민호와 함께 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수근, 송민호, 은지원, 강호동,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자리했다.
이날 나 PD는 "규현은 ‘라디오스타’를 보면서 진행도 잘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플레이어 하고 전체적인 조율을 잘해주길 바랐는데 헛된 바람이었던 것 같다. 허당의 역할을 맡았다“라며
“송민호는 패기 넘치는 젊은피를 기대했다”라고 섭외 이유를 말했다.
그는 “두 분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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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신서유기3'는 오는 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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