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듀오 악동뮤지션이 미국 빌보드에서 극찬을 받았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는 3일 “악동뮤지션이 새로운 앨범 ‘사춘기(하)’로 새해를 맞았다"고 소개했다.
![]() |
또한 "총 8개의 트랙은 악동뮤지션의 인생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SBS ‘K팝스타’) 출연 이후 얻은 인기나 커리어 전반에 대해 그린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새 앨범은 이찬혁이 전곡 작사 및 작곡을 맡은 가운데, 일상 경험이나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이한다. 특히 악동뮤지션만의 별난 리듬, 특유의 랩스타일, 감성적인 멜로디와 이수현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10시 네이버 V 라이브 ‘오르골 라이브’ 방송으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유시민, ‘녹음파일·철거민 폭력 사태’ 질문에 이재명 직접 밝혔다
[오늘의 포토] 샤이니 민호 '여심 훔치는 심쿵 꽃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