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가 막을 내렸다.
3일 오후 ‘막영애’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막영애’는 최장수 드라마로 꼽힌다. 15시즌으로 이어오면서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들어서는 영애, 연애와 결별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또 함께 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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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막영애’의 키포인트는 영애의 결혼이었다. 영애와 이승준(이승준 분)이 결혼을 할 것인가, 또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았던 것.
3일 오후 마지막 방송된 ‘막영애’ 방송분에서는 영애 가족여행과 함께 여행가는 승준과, 그에 대해 마음을 여는 영애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영애가 임신한 모습이 말미에 그려져 앞으로 이어질 시즌 16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5시즌 동안 방송되며 직장인의 애환,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다룬 ‘막영애’가 앞으로 시즌을 이어가면서 또 어떤 공감을 자아낼지 눈길이 쏠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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