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신예 그룹 일급비밀이 롤모델로 세븐틴과 빅뱅을 꼽았다.
일급비밀 우영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일급비밀 첫 미니앨범 ‘타임즈 업(Time's up)’ 쇼케이스에서 롤모델 질문에 “빅뱅과 세븐틴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세븐틴 무대 구성 능력을 닮고 싶어서 모니터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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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급비밀은 팀명 뜻에 대해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 능력을 일급비밀 삼아 대중에게 전하겠다는 뜻”이라며 “‘톱시크릿’이란 뜻처럼 아이돌 중 톱이 되겠다는 뜻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급비밀은 타이틀곡 ‘쉬(SHE)’로 4일 데뷔한다.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한 타이틀에 멤버 우영, 정훈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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