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물망에 오른 드라마 ‘하백의 신부’원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양적 설화에 판타지와 로맨스를 묘사한 ‘하백의 신부’는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준다는 이야기로 물의 신 하백에게 오랜 가뭄으로 지친 마을 사람을 대표해서 제물로 바쳐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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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만들어지는 ‘하백의 신부’는 원작인 고전이 아닌 시공간을 현대로 옮겨와 재구성했다. 또 ‘미생’ 정윤정 작가와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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