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겹경사 났다! "베이비시터 단막극 상 수상"

↑ 사진=크다컴퍼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여정이 데뷔 후 드라마로 받는 첫 상까지 겹경사를 맞이해 화제다.
3일 조여정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여정 배우, ‘베이비시터’ 단막극 상 축하해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도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환한 미소와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플한 액세서리와 센스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조여정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해 네티즌들의 축하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작년 4월 종영한 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살인마 천은주로 분하여 놀라운 연기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으며, 지난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단막극 상에 영광을 안은 바가 있다.
또한 최근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