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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C&C |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정경호와 백진희가 두 번째 만남으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경호(서준오 역)와 백진희(라봉희 역)는 '미씽나인'의 주인공으로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계형 연예인이자 생활력 제로인 정경호와 그의 코디로 특유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백진희의 호흡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정경호와 백진희는 2014년 '도시의 법칙 in 뉴욕'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 재회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