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마동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탈락자와 생존자가 모두 모여 파이널 라운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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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와 생존자가 모두 모여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했다. 먼저 ‘높동’에서는 로드FC선수 권아솔, 이종 격투기 선수 엠제이 킴과 파로가 최후의 3인이 됐으며 ‘마동’에서는 이병관, 정인직, 이해성, 현경렬, 황인선 등이 남아 있었다. 이후 황인선, 이해성 등은 탈락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파이널 챌린지는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됐고 2개의 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동이 승리하고 3개의 라운드는 신체, 두뇌, 감각 3개의 영역으로 이뤄졌다. 이 대결에서 현경렬이 수식, 속담 부문 등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결국 승리했다.
이어 현경렬은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모든 마동 주민들 사랑한다. TV를 보고 있을 사랑하는 저의 아내, 사랑한다”고 마무리 했다.
정인직은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걸 알게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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