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해 맞아 새로운 가왕 탄생할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새해 첫날, ‘복면가왕’ 첫 번째 가왕이 탄생한다.

오는 1월1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새로운 가왕의 탄생이 그려진다.

‘일밤-복면가왕’ 지난 방송에는 ‘김군 최군 우리 모두 구세군’ 허경환, ‘기쁘다 트리 오셨네’ 배우 변우민, ‘뿌린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 이브 김세헌, ‘종소리 울려종 울려종’ 축구선수 지소연을 이기고 4인의 복면가수가 2라운드에 올라왔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이들은 앞서 듀엣곡 무대에서는 숨겼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대를 즐겼다. 연예인 판정단은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요. 균형 잡힌 목소리다” “엄청난 감성의 소유자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모두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은 이번 주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그는 “제가 오늘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곡을 선곡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