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하니, 설현, 쯔위가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30일 MBC측에 따르면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 AOA(에이오에이) 설현, 트와이스 쯔위의 특급 만남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진다.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 화려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이들은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 한 번 호흡하는 것.
지난 29일 공개된 AOA 초아X인피니트 호야, 동우에 이어 보이그룹 몬스타 엑스 주헌, IM과 씨스타 효린, 보라가 뭉쳐 오직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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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타임슬립 쇼'라는 콘셉트에 맞춰 90년대 명곡을 재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B1A4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90년대 명곡을 재현한다고.
한편 '2016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으로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중계로 생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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