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의원이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태도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썰전'에 김성태, 김경진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구치소 청문회’에서 “최순실 비위 맞춰가면서 했다. 걸핏하면 ‘나 가야한다’, ‘심장이 뛰어서 못하겠다’고 청문회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순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애초부터 나는 면담하는 자리라고해서 들어온 것이다. 그런 나를 왜 심문 하냐’하는 자세였다. 종신형을 각오했기 때문에 국회 모욕죄로 5년 이하 징역 받아봤자 개의치 않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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