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마스터’가 개봉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이어 개봉 9일째 오후,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변호인’(1137만4610명)보다 이틀 빠른 것으로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400만 돌파의 기록.
‘마스터’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비롯, 쟁쟁한 개봉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거침없는 질주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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