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성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검토 중이다.
성준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성준이 ‘완벽한 아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준은 극 중 모태 흙수저에서 변호사가 되어 야망이 넘치는 인물 강봉구 역을 제안 받았다.
↑ 사진=DB |
‘완벽한 아내’는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고소영, 조여정, 윤상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7년 2월 방송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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