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9일 MBN스타에 “전현무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 모르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현무를 비롯해 유재석, 박신혜, 걸스데이 혜리 등 이웃돕기에 나서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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