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
지난 28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 송년특집'에는 단양의 슈베르트 배용준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사연에는 앞서 1년 전 소개됐던 당시와 달리 배용준 군의 모친은 하행결장암 3기로 1년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특히 배용준 군은 "너무 슬프다. 엄마가 아프니까. 조금이라도 더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엄마를
이어 배용준 군의 연주를 들으면 통증이 덜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김지선은 끝내 눈물을 보이는 등 배용준 군과 그의 어머니를 향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이 이어졌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