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빅뱅,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가 팽팽한 음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빅뱅의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29일 온라인음원사이트 멜론, 가온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17일째 차트 정상을 지켜내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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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의 위력도 만만치 않다. 크러쉬가 부른 ‘뷰티풀’은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에 올랐고, 샘김의 ‘후아유’도 엠넷 왕좌를 거머쥐었다.
볼빨간사춘기는 벅스뮤직 단 한곳에서 왕관을 움켜쥐었지만, 그 외 차트에서는 대부분 3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뮤지션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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