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 드레이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 남편인 가수 마크 앤소니와 무대 위에서 키스를 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지난 달 17일 열린 2016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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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제니퍼 로페즈의 새로운 싱글 무대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축하 무대도 함께 꾸몄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앤소니를 라틴 레코딩 아카데미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으로 수상했고, 그는 트로피 전달 후 축하의 이미로 마크 앤소니 입술에 키스를 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지난 2011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마크 앤소니가 제니퍼 로페즈의 스페인어 앨범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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