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차승원·류준열·김주혁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을까.
한 매체는 28일 오후 네 배우가 영화 '독전'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전'은 경찰이 마약왕을 잡으려 또 다른 마약상의 도움으로 마약 구매자로 위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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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경찰관 역을, 류준열은 또 다른 마약상을, 차승원과 김주혁은 영화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독전'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6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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